박희수 의장 "진영옥 교사 '해임' 결정, 정말 유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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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의장 "진영옥 교사 '해임' 결정, 정말 유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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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언 교육감에 유감표명...징계수위 조정 촉구
양성언 교육감, 본회의 끝난 후 '해임' 확정 결재
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헤드라인제주>

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15일 2008년 광우범 위험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를 호소하며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진영옥씨(48. 전 제주여상 교사)에 대해 제주도교육청 징계위원회가 '해임'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제312회 제2차 정례회 개회사에서 해외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양성언 교육감을 향해 "진영옥 교사의 해임을 결정한 것은 정말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장기간 고통을 감내했던 교사를 해임하는 것은 제주교육의 미래를 위하는 일이 결코 아닐 것"이라며 "이제 교육감의 최종 결재가 남아있는 상황인데,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는 진영옥 교사의 간절한 소망을 버리지 말아 주시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또 "우리 도의회는 교육감의 최종 결재 과정을 예의 주시하겠다"며 비록 징계위에서는 '해임' 결정을 내렸지만, 양 교육감 최종 결재과정에서 수위조정을 해야 함을 우회적으로 어필했다.

전날 이석문 교육의원과 강경식 의원을 포함한 도의원 32명은 중징계 방침을 재고해달라는 탄원서를 교육청에 제출했으나 교육청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양성언 교육감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가 끝난 후 징계위원회에서 올라온 '해임' 의결안은 결재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진영옥 교사의 해임 의결에 대한 법적대응 수순이 이뤄질 전망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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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013-11-16 11:45:34 | 211.***.***.28
한통 속이군아! 00마를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구나!

도민 2013-11-16 08:39:02 | 27.***.***.203
정말 잘한 결정이다. 교육감 정말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