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누가 승진하면 걸핏 '빽(?)' 때문이라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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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누가 승진하면 걸핏 '빽(?)' 때문이라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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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옥 의원 읍면동 위한 공정 인사제도 마련 촉구

공무원 10명 가운데 4명은 승진의 결정적인 요소로 '인맥'을 꼽아 이에 따른 인사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범)가 24일 서귀포시를 상대로 벌인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원옥 의원(민주당)은 "공무원 패널조사 결과 38.4%의 공무원이 '학연, 지연 등 특정인맥'이 공무원의 승진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실력으로 승진한 공무원도 동료로부터 좋지 않은 이미지로 비춰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3년간 본청과 읍면동 공무원 승진현황이 작년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 올해 본청 공무원이 읍면동보다 2배 넘게 승진한 이유가 무엇?"인지 따져물었다.

소 의원은, "모든 공무원들이 승복할 수 있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정착이 필요하다"며, "인사제도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읍면동 기능과 직제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 읍면동별 인구 및 산업적 특성 등을 고려해 직제를 개편하고, 지역발전사업을 능동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유인책을 만들어 '일하는 읍면동' 체계를 구축해 인사제도에 반영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도의회 소원옥 의원 <헤드라인제주>

<고재일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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