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의원, 학교인조잔디 간담회
제주 동광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낡은 학교인조잔디 교체를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이의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화 이석문 교육의원은 2일 오후 2시 송창윤 동광초등학교 학부모회장과 제주도청 스포츠과장, 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 대한 차후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08년 조성된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이 낡아 학생들이 화상을 입거나 잔디 이물질이 입에 들어가는 등 문제점들이 도출되고 있는데 따라 마련된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인조잔디 운동장 실태 조사를 비롯, 차후 관리와 교체에 따른 비용 등 제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석문 의원은 인조잔디운동장 교체와 관련해, "제주도의 지원을 받은 운동장의 경우 교체 절차와 비용의 문제로 인해 교육청과 제주도청 간 문제 해결에 온도의 차이가 분명히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두 기관간 조정을 통해 이의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문제가 된 동광초등학교 인조잔디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료채취 일정을 잡아 금명간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조형근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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