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장 임용 및 후속인사 단행
수출진흥본장 김성도, 수출진흥관 허법률...오홍식 실장 2급 승진
수출진흥본장 김성도, 수출진흥관 허법률...오홍식 실장 2급 승진
민선 5기 제주도정의 3번째 서귀포시장에 한동주 제주특별자치도 수출진흥본부장(58)이 임명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김재봉 서귀포시장의 사의표명에 따른 서귀포시장 개방형직위 공모를 거쳐 단독응모한 한 본부장을 차기 서귀포시장으로 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이날 오후 한 본부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 본부장은 14일 취임식을 갖고 시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공직라인'에서 행정시장에 임명된 사례는 지난 민선 5기 도정 들어서는 처음이다.
민선 4기 때에는 서귀포시에서 김형수 시장과 박영부 시장, 제주시에서는 김방훈 시장이 발탁됐었다.
서귀포시 출신인 한동주 내정자는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2007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제주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 문화관광교통국장, 문화관광스포츠국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1월 정기인사 때 수출진흥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귀포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제주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한편 한동주 본부장의 서귀포시장 발령에 따라 후속인사도 이뤄졌다.
신임 수출진흥본부장에는 김성도 수출진흥관, 수출진흥관에는 허법률 전 재난방재과장이 임명됐다.
오홍식 기획관리실장은 이사관(2급)으로 직급 승진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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