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동기자회견, 새로운 관계 회복 선언
제주4.3으로 인해 반목과 질시로 서로 등을 돌리고 살아온 제주4.3유족회(회장 정문현)와 경찰출신 모임인 제주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가 60여년만에 화해와 상생을 모색하기 위한 길로 나선다.
제주4.3유족회는 오는 8월2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경우회와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동기자회견에서는 4.3유족과 경우회간 관계를 새롭게 회복하고 새로운 제주공동체를 지향해 나간다는 내용의 입장이 발표될 예정이다.
두 단체의 관계 개선은 지난 5월부터 여러차례 회동을 갖기 시작하면서 무르익어 왔는데, 지난달 6일 현충일 추념식에는 4.3유족회가 처음으로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4.3희생자 위령제 등에도 경우회 회원들의 참석이 예상된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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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에 진상규명도 안된 마땅에 왠 공동기자회견,,,, 이해가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