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도지사 선거 출마선언..."이젠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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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도지사 선거 출마선언..."이젠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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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마선언 '포문'..."세대교체 통한 새시대 새정치로"
"편가르기식 줄세우기 종식...새누리당 도지사 필요"

김방훈 전 제주특별자치도 기획관리실장(60. 새누리당)이 30일 "이제 제주사회도 세대교체를 통한 새시대 새정치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내년 6월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지사 선거 후보군에서는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했다.

그는 "저는 제주시장, 기획관리실장 등 도민의 공복으로 40여년을 여러분들과 함께 동거동락해 왔다"며 "이제 저는 그 소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제주, 진정으로 도민들이 바라는 새롭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도지사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김방훈 전 제주특별자치도 기획관리실장. <헤드라인제주>
30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김방훈 전 제주특별자치도 기획관리실장. <헤드라인제주>

◇ "고여있는 물 썩는다...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김 전 실장은 또 "많은 분들이 제주경제가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추락하고 있는데도 행정갈등과 사회분열만 만연하고 있다고 큰 걱정들을 하고 계시고,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발전은 고사하고 편가르기식 갈등과 분열로 오히려 제주도가 퇴보하고 있다고 걱정을 한다"면서 현 제주도정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고여있는 물은 썩는다는 말처럼 기존의 세력이 아닌,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는 소리도 많았다"면서 '세대교체'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전 실장은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제주도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겠느냐"며 "자기 세력을 만들지 않는 불편부당한 사람, 편가르기식 줄세우기 풍토를 완전히 종식시킬 수 있는 지도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선거 때마다 공직사회의 갈등과 사회의 분열은 심각했다"며 "어느 쪽 줄에 서느냐에 따라 출세하는 쪽이 있고, 어느 한쪽은 숨을 죽여야하는 풍토가 관례처럼 되어 왔다"고 주장했다.

또 "제주도의 지도자는 제주도의 각계각층을 골고루 아우르는 조정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전제,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많이 듣고, 도민들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고 같이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하고, 조정자로서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면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김 전 실장은 "많은 사람들이 길을 가는데, 그 사람들 속에서 한 무리가 2열 종대로 구령에 발을 맞춰 활보해 나간다면 함께하는 사람들이 편안할 수 있겠는가"라며 "저는 모든 사람이 같은 보폭으로 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서로 다른 보폭으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40여년의 행정 경험을 되살려 제주의 정치, 행정, 경제, 사회문화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 "박근혜 정부 지지 얻어낼 수 있는 새누리당 도지사 필요"

이어 박근혜 정부와 여당의 지지를 받고 지원을 얻어낼 수 있는 새누리당 도지사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전 실장은 "지난 정권은 물론이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처한 오늘의 현실을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며 "박근혜 정부는 내년에 선출되는 도지사의 임기 4년을 함께 할 정부인데, 정부의 지원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도지사는 중앙정부와 맥을 같이하는 도지사여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지금 제주도 국회의원 세사람 모두 야당"이라며 "여기에 여당 도지사가 힘을 모아 정부여당은 도지사가 설득하고, 야당은 국회의원들이 설득한다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낼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기초자치권 부활 등 검토...2015년 하반기 주민투표 실시"

기초자치권 부활 등 현행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문제도 적극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

그는 "2005년 7월 27일에 주민투표법에 따라 제주도 행정체제 주민투표가 있었습니다. 7월 27일이 8년이며, 2015년이 되면 10년이다"며 "따라서 10년동안 시행해오면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 기초자치권 부활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2015년 하반기에 주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실장은 "저는 지도자로서 막강한 권한을 내려놓는 쪽으로 지방자치를 이루려한다. 지도자는 사심을 버리고 제주사회의 100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서 "제주도의 미래는 사람에게 있다. 새로운 사람들이 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소통이며, 이제 공정한 사회, 소통하는 사회를 이룰 수 있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재들이 살아나는 제주도, 자리를 만들어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제주도, 그 열매가 우리 도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제주도를 꿈꾼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제왕적도지사의 권한을 스스로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실장은 "저는 제주의 미래를 위해 그것을 내려놓겠다"며 "그 최선의 방법이 독단적인 것이 아닌 도민의 합의를 이끌어내고 함께하는 주민투표가 타당하다고 생각하며, 기초자치권에 대한 선택은 도민에 몫이기 때문에 도지사 취임 초기인 2015년 하반기에 주민투표를 실시해 도민사회에 만연해있는 갈등의 고리를 풀고 도민이 바라고 제주에 미래가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도지사 선거의 의미와 관련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아름다운 제주도가 다시 과거로 퇴보할 것인지, 미래로 전진할 것인 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저는 도지사가 되기위해 많은 준비들을 해 왔고, 이미 준비된 것들이 많다"고 강조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행정시 권한 충분히 부여하면 시장직선제 다를 바 없어"

그러나 구체적인 행정체제 개편방향과 관련해서는 2015년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공약하면서도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넌지시 피력했다.

김 전 실장은 "행정체제 개편의 결과적인 목표는 제주도민이 보다 윤택하게 살기 위해 재정적 투입이 원활하게 추진돼야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4개시군이 해왔던 관습에 젖어 초기단계에 문제들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 실장은 "김태환 전 지사는 시군 폐지를, 우근민 지사는 부활을 주장했는데, 지난 10년동안의 행정을 일일이 검토해서 전체적으로 정리해 주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의중을 묻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과연 행정체제 개편으로 (기초자치단체가) 부활을 하지 않더라도 정말 도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면 기초단체를 꼭 부활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김 전 실장은 "이번에 행정시장직선제를 추진한가고 하고 있는데, 저는 행정시장에게 재정권과 조직인사권을 충분히 부여했을때 현재와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논의중인 시장 직선제도)법적지위를 받을 수 있는 기초자치단체 부활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행정시장을 직선하겠다는 그 자체는 법적지위가 없는 시장이기 때문에 현재 행정시장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전 실장은 "행정시장의 임기도 2년이나 4년 채우는 것을 안된다고 할 수 없다. 다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지도자의 몫"이라고 말했다.

◇ "김태환 전 지사와의 경선, 상황 되면 당규따라 할 것"

지난 대선당시 새누리당 캠프에 합류했던 김태환 전 제주지사와의 당내 경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김 지사는 현재는 새누리당 적을 두지는 않고 있다. 그건 앞으로 김 지사께서 판단하리라고 생각한다"며 "만약에 그런 상황(당내 경선)이 됐을때는 새누리당 당규에 의해 추진이 돼야하지 않을까. 당규는 경선을 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가 새누리당 쪽으로 출마할 경우 당내 경선승부를 벌이겠다는 입장이다.

또 김 전 지사가 지난달 제주도청 기자실에 찾아 '제주특별자치도를 잘 이끌어나갈 적임자'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서는, "김 전 지사께서 말하는 적임자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다르겠지만, 저는 특별자치도 출범 당시부터 꾸준히 지켜봤다"며 "(이번 자신의 출마와 관련해서는) 사전 교감이 없었다"고 말했다.

민선 4기 도정 당시 제주시장 등을 맡아 일하면서 김 전 지사의 '2인자' 이미지에 대한 부담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우근민 지사는 친화력 조직력 바탕으로 도정을 수행하셨고, 신구범 지사는 창조적인 행보, 김태환 지사는 열정적으로 일을 해왔고 특히 특별자치도를 출범시켰다"며 "제주도에서는 그 기간동안 그 분들에 대한 업적 간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실장은 "그 과정에서 저는 참모로서 수행해왔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100% 반영됐다 안됐다 할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하지만 시대의 흐름은 피할 수 없다. 도민들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미래를 위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동안 '2인자'로서의 일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나름대로의 리더십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한림읍 출신인 김 전 실장은 1973년 9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환경도시국장, 도시건설본부장, 자치행정국장, 제주시장 등 도정의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고, 민선 5기 우근민 제주도정 출범 후에는 기획관리실장을 맡아 일하다 지난해 9월 명예퇴임했다.

이후 새누리당에 입당, 박근혜 당시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제주도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이번 출마선언으로 앞으로 새누리당 내 후보경쟁은 촉발될 것으로 보인다. <헤드라인제주>

김방훈 전 제주특별자치도 기획관리실장. <헤드라인제주>
[전문]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당부위원장 제주도지사 출마 기자회견문

- 세대교체를 통한 새시대 새정치로
- 갈등과 분열에서 상생과 화합의 시대로
- 제주경제의 정체에서 도약의 시대로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방훈입니다.
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 기획관리실장 등
도민의 공복으로 40여년을 여러분들과 함께 동거동락해 왔습니다.
이제 저는 그 소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제주, 진정으로 도민들이 바라는 새롭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도지사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 제주도 선거대책 본부장으로서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키기 위해 제주도 곳곳을 다니면서 도민들과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그 대화는 지금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주경제가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추락하고 있는데도 행정갈등과 사회분열만 만연하고 있다고 큰 걱정들을 하고 계십니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발전은 고사하고 편가르기식 갈등과 분열로 오히려 제주도가 퇴보하고 있다고 걱정을 합니다.
고여있는 물은 썩는다는 말처럼 기존의 세력이 아닌,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는 소리도 많았습니다.
도민들과의 만남 속에서 제주는 이제 사회의 갈등을 치유할 사람,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제주의 미래를 열어갈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제주도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겠습니까?
저는 자기 세력을 만들지 않는 불편부당한 사람,
편가르기식 줄세우기 풍토를 완전히 종식시킬 수 있는 지도자여야 한다는 것이 그 첫 번째라고 생각 합니다.
돌이켜보면, 선거 때마다 공직사회의 갈등과 사회의 분열은 심각했습니다.
어느 쪽 줄에 서느냐에 따라 출세하는 쪽이 있고, 어느 한쪽은 숨을 죽여야하는 풍토가 관례처럼 되어 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도자는 제주도의 각계각층을
골고루 아우르는 조정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많이 듣고, 도민들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고 같이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조정자로서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가는데, 그 사람들 속에서 한 무리가 2열 종대로 구령에 발을 맞춰 활보해 나간다면 함께하는 사람들이 편안할 수 있겠습니까?
길을 걷는 사람속에는 더딘 걸음을 걷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지팡이를 짚고 걷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을 부축하며 함께 걷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같은 보폭으로 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서로 다른 보폭으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0여년의 행정 경험을 되살려 제주의 정치, 행정, 경제, 사회문화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박근혜 정부와 여당의 지지를 받고 지원을 얻어낼 수 있는 도지사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지난 정권은 물론이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처한 오늘의 현실을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정부는 내년에 선출되는 도지사의 임기 4년을 함께 할 정부입니다.
그 정부의 지원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도지사는 중앙정부와 맥을 같이하는 도지사여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 제주도 국회의원 세사람 모두 야당입니다.
여기에 여당 도지사가 힘을 모아 정부여당은 도지사가 설득하고, 야당은 국회의원들이 설득한다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낼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최근에 국회를 통과한 제주4·3특별법 개정에서 보듯이 집권여당의 대통령이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야당의 지역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은다면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제주도는 지금보다는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셋째로
2005년 7월 27일에 주민투표법에 따라 제주도 행정체제 주민투표가 있었습니다. 7월 27일이 8년이며, 2015년이 되면 10년입니다.
따라서 10년동안 시행해오면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 기초자치권 부활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2015년 하반기에 주민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저는 지도자로서 막강한 권한을 내려놓는 쪽으로 지방자치를 이루려합니다. 지도자는 사심을 버리고 제주사회의 100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제주도의 미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소통이며, 공정한 사회를 이룰 수 있는 시작입니다. 저는 이제 공정한 사회, 소통하는 사회를 이룰 수 있는 일을 시작하려합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뿌리를 넓게 뻗어 그 어떤 바람에도 뽑히지 않는 것을 말함입니다. 꽃을 피우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기 위해서는 뿌리 역시 잔뿌리까지 넓게 퍼져 있어야 합니다.

제주도정의 비전도 여기에서 찾아야 합니다.
인재들이 살아나는 제주도, 자리를 만들어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제주도. 그 열매가 우리 도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제주도를 꿈꿉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왕적도지사의 권한을 스스로 내려놓아야 합니다.
저는 제주의 미래를 위해 그것을 내려놓겠습니다.
그 최선의 방법이 독단적인 것이 아닌 도민의 합의를 이끌어내고 함께하는 주민투표가 타당하다고 생각하며, 기초자치권에 대한 선택은 도민에 몫이기 때문에 도지사 취임 초기인 2015년 하반기에 주민투표를 실시하여 도민사회에 만연해있는 갈등의 고리를 풀고 도민이 바라고 제주에 미래가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정세도 시시각각으로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한·미FTA에 이어 한·중FTA라는 엄청난 파고가 우리 앞에 다가설 것입니다.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분열된 제주사회의 갈등을 뛰어넘어 통합된 하나의 힘으로 대처해야 극복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도지사는 그 중심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아름다운 제주도가 다시 과거로 퇴보할 것인지, 미래로 전진할 것인 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입니다.
저는 도지사가 되기위해 많은 준비들을 해 왔습니다.
이미 준비된 것들이 많습니다.
주변에서 전문가 학계에 계신분들이 많은 자문을 해주고 있습니다.
중앙정부는 물론 여당에서도 이번에는 새누리당출신 도지사가 반드시 나올 것이라 믿고 있으며, 제가 바로 그 중심에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여당에서 저 김방훈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주도 구석구석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이제는 바꿔야하고, 집권여당 도지사가 나와야 한다는 소리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제주도민의 소리라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60만 인구를 눈앞에 둔 제주도는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세계최고의 자연유산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세계최고의 자연유산만큼이나 세계 최고로 잘사는 제주도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고
경제적으로도 풍성한 제주도의 미래를 실현시키고 싶습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성실히 일하면서 실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청산할 것은 함께 청산하고, 미래에 대한 꿈도 도민 모두와 함께 한다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입니다.
그 중심에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사람과 사람사이의 모든 소리를 놓치지 않고 듣겠습니다.
조화로운 사회가 되도록 소통하겠습니다.
의연하고 당당하게 나가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7월 30 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는 김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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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3-07-30 11:20:05 | 125.***.***.96
오랜만에 제주가 희망이 보이는 기자회견을 보았습니다 제주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도민들이 열망하는 세대교체 꼭 이루어 제주의 1%가 99%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분 청렴하고 정직한 품성이 곧은 중앙정부와도 연결관계가 돈독한 김방훈이가 제주를 먹여살릴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doll 2013-07-30 10:23:52 | 119.***.***.126
세대교체? 옳은 말씀이고 그래야만 하는데 죽기전에는 또 나올걸요?
제주발전보다 (?)아니면 제주가 망한다는 망상을 하는데..... 그래 세대교체
꼭 이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