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5기 도정 출범 후 행정조직의 일하는 시스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제주도는 우선 매달 친절 모니터링을 통해 친절평가를 실시한 결과 친절도가 전체적으로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 일하는 조직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개선한 결과 각종 보고회 및 간부회의 등이 줄어들면서 효율적인 회의문화가 정착되어가고 있고, 공무원들의 무분별한 행사동원도 크게 억제시켜 나가고 있다.
유연근무제 활성화, 자기계발의 날, 정시퇴근 및 토.일요일, 휴일 출근을 자제토록 해 휴식을 통한 재충전과 함께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시간을 배려하고 있다.
차별화된 인사제도 운영으로 인사행정도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산.세무직을 행정직군으로 통합 승진기회를 확대하는 소수직렬 인사우대 시책 추진, 여성 채용비율이 출범이전 22%에서 49%까지 확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고용을 3.9%에서 4.2%까지 확대, 행정시 인사권을 5급에서 4급으로 위임 등의 시책이 추진되고 있다.
다자녀 공무원 인사 우대 등으로 2011년도 인사분야 정부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계약제도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국제입찰 대상 대형공사에 대하여 조달청에 의뢰하던 입찰 관행을 우리도가 직접 수행토록해 지역업체 참여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402억원 규모의 국제여객터미널 신축사업의 경우 지역의무 공동 도급제를 시행해 지역업체 시공 참여비율을 종전 30%에서 49%까지 확대했다.
문영방 제주도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직사회가 되기 위해서 도민을 위한행정실현 노력을 가일층 배가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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