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수도 요금과 하수도 요금이 각각 9.5%, 15% 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하민철)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제주특별자치도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제주도 수도급수 조례안은 업종별 요금 현실화를 위해 수도요금을 평균 9.5% 인상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기준으로 제주지역의 상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69.6%에 그쳐 78.5%인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상수도 요금의 경우 사용자 부담으로 원가를 보상해야 하나 요금 수준이 낮아 독립채산제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단계적인 요금 인상을 모색한 것이다.
인상되는 요금은 가정용 9.7%, 일반용 9.5%, 농수축산 및 산업용 10%, 대중탕용 10% 등이다.
하수도 요금의 현실화율은 더욱 심각하다. 제주의 경우 15.1%로 전국 평균 38.1%에 비해 절반도 채 미치지 못한다.
이에 하수도 요금의 경우 가정용 18.5%, 일반용 12.5%, 대중탕용 12.2% 등 평균 15%를 인상하는 방안을 강구했다.
환경도시위 의원들은 상하수도 요금의 현실화가 필요하지만, 누수율을 줄이고 생산원가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 갑작스런 인상이 아닌 단계적인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 수자원본부는 1283억원에 달하는 상하수도요금의 적자를 메꾸기 위해서는 상수도요금 43%, 하수도요금 500%를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상,하수도, 지하수를 민간위탁 해야한다 인사때 왓다갓다 업무 파악할때쯤 인사발령 제대로 경영이 될리가 없지 그래서 임자없는 부서죠 소속감 부족 방대한 조직과 예산 박정부에서는 아주 깊쑥키 파고들꺼라 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