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도의원 정책간담회, "이런 홀대가 어디있나?" 개탄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편성된 국외여비 등이 제주도청 중심으로만 편성되면서 행정시 공무원들의 볼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강문상)가 6일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한 제주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는 이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이 정책간담회는 김용범 의원, 현우범 의원, 윤춘광 의원, 오충진 의원 등 서귀포시지역 도의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공노는 '2013년도 기관별 공직자 해외경비' 편성사례를 중심으로 해 제주도청과 행정시간 불균형 문제를 호소했다.
전공노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제주도 전체적인 '공무원능력개발비' 명목의 국외여비는 5억9000만원에 이른다.
기관별로는 제주도청이 78%인 4억6000만원로 대거 집중됐다. 나머지 20여%를 갖고 제주시 8500만원(14.4%), 서귀포시 4500만원(7.6%)가 편성됐다.
내용별로 보면 해외홍보나 국제행사 참석 등의 국외업무여비는 제주도청에만 1억5000만원이 편성됐다.
또 청원경찰 해외견학비용도 제주도청에만 6500만원이 배정됐다. 해외선진지 견학을 하는 국제화여비의 경우 제주도청 2억원, 제주시 4000만원, 서귀포시 1500만원 편성됐다.
무기계약 해외견학 명목의 인건비는 제주도청과 제주시가 각 4500만원, 서귀포시 3000만원이 편성됐다.
전공노는 "제주도 전체 5000여 공직자 중 제주도와 행정시가 각각 50%씩 분포돼 있음에도, 공무원능력개발비는 제주도청에만 뭉칫돈이 몰려있는 반면 행정시에는 전체 7.6%에 불과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이는 편파 편성"이라고 지적했다.
강문상 지부장은 "서귀포시 전체 직원의 해외경비예산이 도청 청원경찰 해외경비만도 못한 실정"이라며 "이러한 문제 때문에 행정시 공직자들은 허탈하기만 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지난해의 경우에도 제주도청 직원들은 콧노래를 부르며 해외배낭연수를 떠났지만, 행정시 직원은 액션러닝 우수팀원 등 극소수만이 연수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강 지부장은 "이는 행정시 스스로 '실링'이란 자가당착에 묶어 예산확보에 소극적인 탓도 있지만, 예산심의기관인 의회에 진정성을 묻고 싶었다"면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앞으로 의회에서 바로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서 전공노는 각 기관마다 '풀 경비'를 확보하고 있지만, 지난해 실태분석 결과 가이드라인을 정하지 않은 채 일부 특정인만의 시찰경비로 전락한 사례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전공노는 "하위직은 그림의 떡인 소위 '임자 없는 돈'으로 전락된 실정"이라며 "이 기회에 투명한 지급순위와 같은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김용범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다"면서 "앞으로 최일선에서 업무를 직접 집행하는 공직자들의 애로사항을 잘 파악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공노는 7일 김형선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면담하고, 이러한 문제를 집중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새해붓턴 꿈접어라 사시사철 허리띠졸라메어 피땀흘려 내는 도민의 혈세야 연수라고 입은 바른소리해라 여행이지,
도의원, 공무원 사무실 당장 cctv설치해 책상 칸막이 파디션 철거해 자는자 할일없이 컴만해 전기료 충내느자 낮술한자 출장자 시간외 근무여부 다잡아들여 집에보내 존지혜가진 젊은이들 많아 그리고 공무원 근무시간에 복장을 통일시켜 그래야 도민과 구분이 되어 도민이 감시하지 감사,감찰부서 못믿어 이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여 시행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