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 삼다호-해경함서 애로사항 청취
우근민 제주지사가 7일 제주바다를 일터로 삼는 이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우 지사는 이날 오후 청정제주바다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제주도 어업지도선 삼다호(선장 이군성)와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3002함(함장 한기원)에 승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삼다호에 승선한 우 지사는 "새로 출범하는 정부가 해양입국을 기치로 해양수산부 부활을 추진하고 있는 바와 같이 해양수산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 주변 및 동중국해 해상은 우리나라 관할 해상의 24.4%를 차지하고 있고 우리나라 근해어선의 80%가 조업하고 있는 어장"이라며 "철저한 지도단속으로 제주연근해에서 불법어업을 추방하는 것이 우리 어업인을 돕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해양경찰청 소속 3002함에 승선한 우 지사는 "민선5기 제주도정엔 제주해양경찰과 함께 하고 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우 지사는 "도지사 공약사항인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승격이 지난해 이뤄졌고 새로 출범하는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활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자원의 보고인 바다를 선점하는 것이 미래를 담보하는 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 지사는 한중일 어업협정에 따른 어장 축소 등으로 원거리 조업이 증가함에 따라 해난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거듭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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