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색 교육 체험단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 1기를 발족한다.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양생물을 가까이 보고 관찰하며 바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1기 해양단의 경우 발족을 기념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이들을 초청할 방침으로,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총 50명의 앙들을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쿠아리스트와 함께 바다 탐험에 나서는 해양단 어린이들은 앞으로 돌고래 암수 구별법과 먹이주기, 어류와 다른 지느러미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돌고래를 직접 만져보는 터치 체험과 수달에게 먹이를 주는 피딩 체험을 하게 된다.
또 관람객들은 갈 수 없는 백사이드 투어를 통해 생명유지장치를 통한 물의 순환과정과 여과방식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아쿠아리움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아이들이 직접 어병 연구실에서 실험복을 입고 수의사와 함께 어류를 해부해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강우석 관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바다와 해양생물에 호기심을 갖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1기 해양단 프로그램을 마친 후 추가로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을 모집해 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