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갤럭시S3 가격이 뚝 떨어지면서 이통사 대리점과 온라인 매장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했다. 휴대전화 가입자가 5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이통사간 4세대(G)롱텀에볼루션 LTE 시장 선점을 위한 보조금 경쟁이 과열됐기 때문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출고가 99만원인 갤럭시S3가 이통사 대리점과 판매점, 온라인 매장에서 할부원금 17만원~20만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이통사 대리점과 온라인 판매사이트에는 갤럭시S3 구매를 문의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다만 갤럭시S3를 LTE 62(월 6만2000원)요금제에 가입한 뒤 3개월간 유지한다는 조건이다.
이통사 대리점 관계자는 "평소와 달리 지난주 토요일부터 10일까지 갤럭시S3 개통을 원하는 방문객이 특히 많았다"고 말했다.
휴대전화 온라인 판매 사이트 '뽐뿌(ppomppu.co.kr)'에는 지난 10일 "현재 주문량이 많아 배송시간이 2~3일 정도 소요된다"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갤럭시S3 LTE 가격이 35만원까지 떨어졌던 이래 가장 저렴한 17만원에 판매되면서 방문객이 몰렸다.
갤럭시S3를 1~2개월 전에 개통한 소비자는 울상이다. 한 소비자는 "지난 7월말에 갤럭시S3 LTE를 LTE62요금제에 2년 약정으로 가입하면서 70만원에 개통했다"며 "너무 억울하다. 이통사 보조금 경쟁의 희생양"이라고 토로했다.
일부에서는 이통사간 보조금 지급 경쟁이 다시 시작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특정 이통사가 보조금 지급을 늘리면 다른 이통사도 가입자 유치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보조금을 늘려왔기 때문이다. 보조금 중심의 마케팅 경쟁에서 자칫 밀릴 경우 만회하기 힘들다는 이유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이통사간 보조금 지급 경쟁 과열을 막기 위해 "이통사가 보조금 지급한도인 27만원을 넘어설 경우 해당 이통사에 최대 3개월간의 신규 가입자 모집 금지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그렇지.
호갱님.
그래서 난 삼성제품을 안사.
삼성이 싫어서가 아니야.
그 마인드가 싫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