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인 박준영 전남지사의 부인 최수복씨와 딸 인혜씨가 11일 제주도를 방문하여 4.3공원을 참배했다.

최수복씨는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했다”며 “억울한 4.3 희생자 영령들에게 명복을 빌고 싶어 참배하러 왔다”고 밝혔다.
또 “4.3사건의 아픔의 진실과 고통에 대해 함께 아픔을 같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척박한 땅 섬에서 아름다운 평화의 섬, 국제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낸 제주도민의 저력으로 이제는 평화와 인권이 함께 공존하며 성장해 나가는 ‘세계적인 평화의 섬 제주도’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박준영 후보가 어떤 생각으로 출마 하느냐는 질문에는 “이번 민주당 경선으로 출마하는 투명한 정치, 깨끗한 정치를 실천해 온 박준영 후보의 자발적인 참여와 뜨거운 지지를 호소하며, FTA로 인한 제주도 현안인 감귤정책 및 농작물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성장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했다"서 도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유태복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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