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태환 전 지사 음주운전혐의 조사
김태환 전 제주지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면서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27일 오후 3시40분께 제주시 서사라 사거리 남쪽 D모텔 앞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인 봉고차량을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으나, 김 전 지사는 사고장소를 이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차량 운전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 전 지사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했는데, 측정결과 운전면허 취소사유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168%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사고를 낸 김 전 지사에 대한 조사를 한 후 정확한 내용을 밝힐 수 있다"면서 "아울러 사고직후 현장 이탈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대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김 전 지사는 이날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참석해 동문들과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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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타인의 음주운전을 하지말라고 가르쳐야할 분이 그래서 더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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