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제주사람의 삶' 그린 강동언 교수, 정년퇴임 '어울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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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제주사람의 삶' 그린 강동언 교수, 정년퇴임 '어울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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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6일 문예회관 제1 전시실

'제주사람들'만을 소재로 작품제작에 평생을 바쳐온 강동언(제주대 미술학과) 교수.

강 교수가 정년퇴임하며 오는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정년퇴임기념전 '강동언, 어울림展'을 연다.

강동언 교수의 1984년 작품 '해녀의꿈' <헤드라인제주>

강동언 교수는 그간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제주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장지위에 투박하고 대담하게 펼쳐내 왔다. 강렬한 먹선과 드로잉의 필력이 물씬 풍기는 강 교수의 작품들은 한국화 속의 인물화에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잠수복 입은 강인한 제주해녀를 비롯해 포구, 어촌, 오일장등 제주사람들의 삶을 다룬 연대별 대표작품들이 모두 한자리에 전시된다.

전시회에는 강동언교수의 작품 26점과 함께 그 뜻을 축하하기 위해 현재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30여명의 제자와 화우들이 전시회에 동참 한다.

허향진 제주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에 대한 교수님의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넓힌 제주 예술 문화의 지평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오래오래 간직하고 기억하게 되리라 믿는다"고 강 교수의 정년퇴임전을 축하했다.

한편, 강동언 교수는 한국화 최초로 잠수복 입은 강인한 제주해녀를 소재로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하는 등 제주미술의 위상을 높였다. 또 강 교수는 대한민국미술대전의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전시 참여작가 명단.

고경희, 고은경, 곽정명, 김현숙, 안호균, 이해경, 임갑재, 조환, 고보형, 김성환, 김순관, 김용환, 문창배, 박성진, 백광익, 손일삼, 하석홍, 강문석, 강민석, 김방희, 김상현, 박금옥, 성창학, 송재경, 이미정, 부지현, 안진희, 이영진, 김병국. <헤드라인제주>

강동언 교수의 2010년 작품 '표정'. <헤드라인제주>

강동언 교수의 1993년 작품 '휴식'.<헤드라인제주>

강동언 교수의 1986년 작품 '표정'.<헤드라인제주>

강동언 교수의 2007년 작품 '옹포리사람들'<헤드라인제주>

강동언 교수의 2001년 작품 '세월' <헤드라인제주>

강동언 교수의 2003년 작품 '일상(성산포에서)' <헤드라인제주>

<고용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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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 후배 2012-05-25 23:25:51 | 61.***.***.81
강동언 교수님 개인전 축하합니다.벌써 정년이세요??

도민 2012-05-25 20:26:06 | 175.***.***.175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운영위원장 역임하셨다구요?
제주에 이런 유명한분이 계신줄
미처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