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차우진 전 실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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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차우진 전 실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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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조직안정과 관리자 능력 고려"...공직자 출신 챙기기 비판적 시각도

속보=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초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차우진 전 제주특별자치도 기획관리실장(60)이 사실상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제주에너지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제주에너지공사 초대 사장에 차우진 전 실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내정자로 발표한 것은 현재 비상임감사 등이 재공모 중이어서 이 공모가 끝나면 일괄적으로 임명한다는 계획 때문으로 알려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차우진 전 실장을 내정하게 된 배경과 관련해, "공사 설립 초창기 조직안정과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조직안정 및 전문 인력을 융합할 수 있는 관리자로서의 능력, 공사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중앙절충 및 대주민 설득 등 협상경험과 능력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차우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내정자. <헤드라인제주>
차 전실장은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1971년 공직에 입문해 제주자치도 농업특작과장, 총무과장, 공보관, 친환경농축산국장, 국제자유도시추진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거친 후 민선 5기 출범 후 기획관리실장을 맡아 일해왔고, 올해 1월 공로연수에 들어갔다가 이번에 응모하면서 공직을 사퇴했다.

앞서 제주에너지공사 임원추천위원회(위원장 한영섭)는 지난달 9일부터 24일까지 공사 사장 및 임원 공모를 진행, 응시자 3명 중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차우진 전 실장과 김동성 케이렘 대표이사 등 2명을 도지사에게 추천했다.

막바지 경합을 벌인 2명 모두 공직자 출신이어서 관심을 끌었는데, 제주에너지공사를 제대로 이끌어나갈 전문경영인의 발탁이 아닌 공직 출신자의 발탁이란 점에서 공모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일부 나오고 있다.

'공직자 출신 챙기기'라는 비판적 시각도 표출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이 내정도미에 따라 현재 재공모 중인 비상임감사 및 비상임이사 후보자 추천이 완료되는 대로, 사장을 포함한 공사의 임원을 일괄 임명하고 이사회를 구성해 법인설립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6월 중 법인등기를 마치고 7월1일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사무실은 제주상공회의소 건물내 옛 제주발전연구원 자리에 입주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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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거사 2012-05-14 16:52:26 | 112.***.***.161
경사났네
축하합니다.
기존 자리는 한바퀴돌고
이제는 새로 자리만들어서 삭발거사 앉히니
대단한 싹쓸이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