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실시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저의 꿈이 실현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앞으로 서귀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히, 자신있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따뜻하게 제 손을 잡아주시던 어르신들과 농어업인,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늘 가슴속에 담고 살아가겠다"며 "그 따스한 온기가 저의 가슴 속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고, 제가 나태해지거나 무능해질 때면 뜨거운 채찍으로 저의 잘못을 다스려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평생 농업.경제 발전의 외길을 걸어온 저는 여러분과 똑같은 서귀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히, 자신있게 살아갈 것"이라며 "더욱 정진하고, 더욱 벅찬 가슴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