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장동훈 예비후보가 19일 "선거구 내 모 후보 진영에서 저에 대한 악의적이고 인신공격성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중지해줄 것을 요구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현경대 예비후보, 무소속 고동수 예비후보에게 보수진영 후보 통합을 위한 경선을 제안한 뒤, 이같은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지난 9일 새누리당을 탈당하자 마자 현경대 캠프의 지지자들을 위시한 모든 캠프의 일부 지지자들은 상식에 벗어난 악의적이고도 모욕적인 인신공격성 유언비어로 저와 캠프를 처참히 공격해 오고 있다. 참으로 비통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제주시 갑 선거구의 경선 후보자로 현경대 예비후보와 강문원 예비후보가 결정되자 이에 반발, 새누리당을 탈당하기까지의 일을 되짚은 장 후보는 "저의 무소속 출마로 불리한 판세에 몰린 모 후보의 일부 지지자들은 제가 후보로 나서기에 무슨 결격사유라도 있는 것처럼 악의적이고도 인신공격성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야비한 짓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캠프의 1등 참모인 전 한강포럼 회장이었던 모 후보의 지난 1월 한나라당 재입당 등의 행보를 보면 의심이 가는 심증은 있으나 물증을 확보할 수 없어 비통할 따름"이라며 새누리당 현경대 후보를 겨냥해 비판했다.
그는 "그 모든 악의적 유언비어는 일고의 대응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강조하며 "오는 30일 선거공보가 제출되면 저에 대한 모든 헛소문이 확실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시 갑 선거구 내 모든 후보들에게, "각종 인신공격성 유언비어를 포함한 모든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을 중지하고, 올바른 정책대결로 페어플레이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 "저는 제주시 갑 후보가 됨에 있어 그 어떠한 결격 사유가 없다"며 "사주받은 어떠한 자가 저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더라도 그를 꾸짖어 주고, 공명정대한 선거의 길을 가르쳐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도 장 후보는 "참 괴롭다. 현경대 캠프에서 나오는 유언비어가 상상을 초월한다"며 "정당의 기치를 내걸면서 무소속 후보를 중상모략하는 것이 정당이 하는 행태인지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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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장동훈 후보, 유언비어 유포 중단 요구 호소문 - 각종 인신공격성 유언비어 중지를 요구하며! - 국민 여러분! 제주도민 여러분! 그리고 저를 아껴주시고 정치적으로 동고동락을 같이 하여왔던 새누리당 당원동지 여러분! • 저 장동훈이 지난 9일 새누리당 탈당을 하자마자 지금껏 일부 현경대 캠프의 지지자들를 위시한 모든 캠프의 일부 지지자들은 상식에 벗어난악의적이고도 모욕적인 인신공격성 유언비어로 저와 우리 캠프를 처참히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참으로 비통한 심정입니다! • 저의 새누리당 탈당은 지난 2012.2.21일자 제주도내 6개 언론사 공동여론조사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후보 중 1위한 후보인 저 장동훈을 제치고 2위한 현경대, 4위한 강문원을 경선후보로 선정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과 그 지도부와 그들의 뜻에 따른 새누리당 공천위의 무원칙한 결정이 그 주된 원인입니다. • 저는 다시 한 번 그 때를 생각하면 그때만큼 제 인생에서 그렇게 기나긴 고독과 외로움에 싸워본 적이 없었습니다. •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었던 순간은 매 순간 순간이 그랬습니다. 당시 여론조사 1위 후보인 저 장동훈에 대한 새누리당 지도부와 공천위의 화려했던 약속과 장미 빛 언약들이 과거 공안들이나 하는 야비한 공작 밀실 정치로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 하지만 저를 이 길로 다시 내딛게 해주신 분들은 바로 위대한 국민들과 작금의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과 그 지도부와 그 공천위의 무소불위적 행태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갖는 당원동지였습니다. • 저는 무소속을 천명하였지만 장고는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저의 캠프의 활동을 자제 하도록 부탁드리기도 하였습니다. • 그러나 저의 무소속 출마로 불리한 판세에 몰린 모모 후보의 일부 지지자들은 이 장고하는 충정과 구국의 길을, 그 기간을 마치 저 장동훈 후보가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후보로 나서기에 무슨 결격 사유라도 있는 것처럼 저 장동훈 후보에 대한 악의적이고도 인신공격성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야비한 짓을 계속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 저 장동훈은 그 모든 악의적 유언비어가 일고의 대응할만한 가치가 없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이 호소문을 통하여 천명하는 바입니다. • 만일 저 장동훈 후보가 3월 30일에 선거공보가 제출되면 저에 대한 모든 헛소문이 확실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 국민여러분! 지금이라도 이와 같은 비천하고 유치하고 야비한 유언비어를 멈추도록 사특한자들을 훈계하고 지도해 주십시오. 아울러 이번 제19대 제주시 갑 국회의원 선거가 공명정대한 정책선거가 되도록 이끌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제주도민 여러분! 그리고 저를 아껴주시고 정치적으로 동고동락을 같이 하여왔던 새누리당 당원동지 여러분! • 저 장동훈은 국회의원 제주시 갑 선거구 모근 후보들에게 이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각종 인신공격성 유언비어를 포함한 모든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을 중지하고, 올바른 정책대결로 페어플레이할 것을 제안하며 호소하는바 입니다.
• 끝으로 국민 여러분! 본 장동훈은 제 19대 국회의원 제주시 갑 후보가 됨에 있어 그 어떠한 결격 사유가 없음을 다시 한 번 이 호소문을 통해 천명하는 바입니다. 사주 받은 그 어떠한 자가 저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더라도 그를 꾸짖어주시고 공명정대한 선거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2012.3.19. 제19대 국회의원 제주시 갑 예비후보(무소속) 장 동 훈 배상 |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여론조사 두번 일등했으면 큰일날뻔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