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론조사, 정당공천 후 어떤 변화 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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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정당공천 후 어떤 변화 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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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6사 여론조사 결과, 현역 3명 우세속 '변화' 뚜렷
제주 甲-서귀포 1-2위 격차줄어...제주 乙 '국민경선' 효과

4.11 총선의 각 정당별 후보자가 결정된 시점에 이뤄진 여론조사 결과 제주 3개 선거구에서는 후보별 지지도에 있어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19대 총선 공동 보도협약'을 체결한 제주 언론6사(제민일보.제주일보.한라일보.KBS제주.제주MBC.JIBS)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제주도내 3개 선거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유권자 3000명(선거구별 1000명)을 대상으로 2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제주시 갑 선거구, 제주시 을 선거구 서귀포시 선거구 모두 현역 의원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선거구별로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언론 6사의 지난달 1차 조사 때와 비교하면 적지않은 변화가 있었다.

▲제주시 갑 ; 강창일 34.1%-현경대 25.8%-장동훈 12.8%

이번 2차 여론조사의 후보별 지지도를 보면 제주시 갑 선거구의 경우강창일 후보 34.1%, 현경대 후보 25.8%로, 강 후보가 현 후보에 8.3%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장동훈 후보가 12.8%로 조사됐다.

통합진보당 이경수 후보는 4.1%, 무소속 고동수 후보는 3.2%의 지지도를 보였다. 무응답은 20.0%.
 
적극적인 투표 의사층에서는 강창일 후보 34.2%, 현경대 후보 28.3%로 두 후보간의 지지도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강 후보는 30대(30.9%)와 40대(44.7%), 화이트칼라(40.9%)에서 특히 높았고, 현 후보는 50대(37.1%), 60대 이상(30.4%)의 중장년층, 그리고 주부(32.9%) 등에서 높았다.

이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현경대 후보의 지지도가 1차 조사(12.9%) 때와 비교해 12.% 포인트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강 후보는 3.9% 포인트 소폭 상승한 반면, 새누리당을 탈당한 장 후보는 1.5% 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제주시 을 ; 김우남 46.5%, 새누리 부상일 23.8%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민주통합당 김우남 후보의 지지도가 46.5%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23.8%)보다 갑절 가까이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진보신당 전우홍 후보 3.2%, 무소속 강정희 후보 1.5% 순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23.6%.

적극적인 투표의사층에서도 김우남 후보가 49.5%로 부상일 후보(27.3%) 보다 20%p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우남 후보 지지도는 대부분 계층에서 높은 가운데 20대 이하(57.1%), 화이트칼라(59.5%)에서 크게 높았다.

민주통합당 지지층의 73.9%가 김우남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58.7%가 부상일 후보를, 25.8%는 김우남 후보를 지지했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김우남 후보 53.0%, 부상일 후보 15.8%를 전망했다.

1차 조사 때와 비교하면 부 후보의 지지도도 상승(7.3% 포인트)했으나, 김 후보가 11.3% 포인트로 급상승한 점이 두드러진다.

이는 김 후보가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로 실시된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인지도 상승효과와 더불어 조직력 결집이 이뤄진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귀포 ; 김재윤 32.9%-문대림 24.3%-강지용 17% 

서귀포 선거구의 경우 김재윤 후보가 32.9% , 문대림 후보가 24.3%의 지지도를 보였다.

이어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17.0%를 기록했다. 후보사퇴를 선언한 통합진보당 현애자 후보의 지지도는 5.4%로 조사됐다. 무응답은 20.4%.

적극적인 투표의사층에서는 김재윤 후보 32.9%, 문대림 후보 27.0%로, 두 후보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김재윤 후보는 20대이하(46.2%)와 30대(37.2%), 학생(49.5%) 등 젊은층에서 지지가 높고, 문대림 후보는 40대(31.7%)와 50대(30.9%) 중년층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문대림 후보는 대정읍.안덕면에서 지지도가 52.4%로 높은 반면, 그 외 지역에서는 김재윤 후보 지지도가 3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1차 조사 때에는 김재윤 후보 27.4%와 문대림 후보 18.1%, 강지용 후보 8.8%의 지지도를 보였는데, 이번에 각각 5.5%·6.2%·8.2%·1.8% 높아지면서, 1, 2, 3위 후보간 격차가 좁혀졌다.

이 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 국민경선이 무산된데 따라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한 문대림 후보의 지지도가 꺽이지 않고 상승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고창후 후보와의 단일화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읍면동별, 성별, 연령별 인구비례 할당 후 표본을 무작위로 추출해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전화조사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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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2012-03-14 12:09:17 | 119.***.***.168
강창일후보는 선거때만 시끄럽고 당선되시면 조용

흠흠흠 2012-03-14 12:08:31 | 119.***.***.168
현경대 후보님 공천 자료 모두 공개부터 하세요 왜안하십니까?찔리시죠?
장동훈만 불쌍하네 전략공천만 아니었으면 현경대 자리는 장동훈인데

도민 2012-03-14 13:41:15 | 112.***.***.35
개인적 생각으로는 현역 3인님의 3선이 유력한 것 같네요.
제주시 갑 선거구의 관전포인트는 무소속 장동훈님의 득표율이 20%를 넘어설 수 있는지가 될 듯 싶네요.
만약 무소속으로 20% 득표하면 해당 선거구에서는 가장 유력한 정치인으로 부상할 듯 싶네요.

도민 2012-03-14 13:43:40 | 112.***.***.35
제주시 을 선거구의 관전포인트는 부상일 후보님께서 22%가량 뒤져있는 격차율을 한자리수로 줄일수 있는지가 될 듯 싶네요.
만약 9% 내외의 격차로 2위를 하시면 4년후에 다시 재도전할 수 있는 최소한의 명분이 마련될 듯 싶네요.
하지만 10%이상의 격차가 나면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 될 가능성이 있겠지요.

노김우 2012-03-14 16:49:27 | 112.***.***.104
김우남 또 국회의원 되는 겁니까?
아이 C-- 잿 없어 이양반은 어케 도의원 되고 어케 국회까지 참 인생 운이 디게 조운 사람이네 솔직히 배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