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시 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강문원 예비후보는 13일 노형동 및 외도동 소재 지역은행을 방문하는 등 민생, 경청투어을 계속 이어나갔다.
강문원 예비후보는 "경기가 침체되고 청년실업이 100만명을 넘고, 일반실업이 상시화되는 현실에서 수많은 지역상인들이 먹고살기 위해서 고금리 사채를 사용하다 패가망신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며 "고금리 대부업체가 버젓히 활동하고, 고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역으로 보면 서민과 영세상인에게는 커다란 고통을 심어준 것"라고 피력했다.
이에 강문원 후보는 영세상인,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결해 주는 방안으로 기존 금융기관보다 대폭 완화된 기준으로 초저리의 창업 및 운영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비영리금융지원센터'를 설립을 제안했다.
비영리금융지원센터를 통해 단기간에 소액자금이 필요한 영세상인들에게 직접 대출해줘 고금리 사채이자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강 후보는 "비영리금융지원센터가 설립된다면 그 동안 국가에서 시행해온 그 어떤 제도보다도 도민들에게 맞는 금융기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세상인들이 창업 기회가 확대되고 체계적인 운영지원 시스템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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