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90일, 선거구별 6대 1 경쟁률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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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90일, 선거구별 6대 1 경쟁률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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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선거구 예비후보자 17명, 현역 3명 포함하면 20명
치열한 경합 예상...출판기념회 금지 등 선거법 규제강화

오는 4월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내 3개 선거구에서는 벌써 17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서 5.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현역 의원 3명의 출마가 확실시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선거구당 최소 6명은 출마선언을 한 셈이다.

공직자 사퇴기한인 1월12일까지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해 사퇴한 사람은 행정시장 1명, 도의원 3명 등 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44. 민주통합당)을 시작으로 해, 제주시 갑 선거구에 장동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48. 한나라당), 그리고 서귀포시 선거구에 문대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47. 민주통합당)과 고창후 서귀포시장(48. 민주통합당)의 순으로 사퇴했다.

▲제주시 갑 선거구=선거구별 예비후보자 등록상황을 보면 제주시 갑선거구에서는 모두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 중 한나라당에서만 강문원 변호사(54)와 장동훈 전 의원, 고동수 전 제주도의회 의원(51), 신방식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55) 등 4명이 등록했다.

직전까지 창조한국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지내다 탈당해 시민통합당을 통해 민주통합당에 다시 합류한 송창권씨(48)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통합진보당에서는 이경수 전 진보신당 제주도당 위원장(45)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출마가 확실한 현역인 민주통합당 강창일 국회의원(60)은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았지만, 사실상의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무소속 현경대 전 국회의원(72)의 예비후보 등록여부도 주목된다.

▲제주시 을 선거구=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나라당에서는 부상일 지역발전위원장(41)과 차주홍 (주)대명교통 대표이사(55) 2명이 등록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오영훈 전 의원과 최창주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60) 2명이 등록했다. 무소속에서는 강정희 요양보호사(58. 여)가 등록을 마쳤다.

출마가 확실한 현역인 민주통합당 김우남 국회의원(57)은아직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이미 선거전에 뛰어들어 세 확산에 나서고 있는데, 이 선거구 역시 정당별 공천자 결정 이전에는 최소 6명 이상이 초반구도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서귀포시 선거구=서귀포시선거구에서는 현재까지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나라당에서는 강지용 제주대 교수(60)와 김중식 서귀포시 관광협의회 감사(54) 2명이 등록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고창후 전 시장(48)과 문대림 전 의장, 그리고 양윤녕 전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51) 3명이 등록을 마쳤다.

통합진보당에서 현애자 전 국회의원(51)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현역인 민주통합당 김재윤 국회의원(48)이 출마가 확실한 점을 놓고 보면 현재 7명의 주자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한편 선거일이 9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관련 행위가 크게 제한된다.

우선 입후보예정자의  경우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고, 국회의원과 도의원은 의정보고회 등의 집회나 이메일 발송, 전화, 축사.인사말 등을 이용한 의정활동 보고를 할 수 없다.

또 정당 또는 입후보예정자의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연극·영화·사진 기타 물품을 광고할 수 없으며, 입후보예정자의 방송, 신문, 잡지 등 광고출연도 금지된다.

다만 정기간행물 판매를 위한 통상적인 방법의 광고는 선거기간개시일 전일인 3월28일까지는 가능하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설명절과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불법선거운동이 암암리에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를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감시.단속활동에 나선다.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현직 정치인은 물론이고, 총선 입후보예정자 등이 설과 대보름을 전후해 선물이나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가 집중적으로 단속된다.

또 어려운 이웃돕기나 경로당 등을 위문하며 기부하거나 음식물을 전달하는 행위도 단속된다.

선관위는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조사해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자에 대해서도 사안에 따라 고발조치하거나, 받은 금액의 최고 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 5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자의 신원이 절대 노출되지 않도록 할 것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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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보는사람 2012-01-14 01:44:25 | 211.***.***.122
현모씨는 뭘그렇게 정치에 욕심이 많으신지 내가볼땐 몸집을 불 릴려고 나올것처럼 도민을 현혹하고 한나라당 이 쇄신을 이한사람이 망치겠구만 한 나라당 답군 끌끌..

도민 2012-01-14 01:34:40 | 211.***.***.24
정치는 나만해야된다는생각 노욕이 아닐까요 자기보좌관에게 두번씩 졌으면 부끄러운줄 아셔야죠 자기를 키워준 사람을 배신한 모국회의원은 어떻고 그나물에그밥 참 가지가지하네요 한번배신한 사람은 국민도 배신안한다는 누가보장할까요

허허 2012-01-13 19:51:13 | 49.***.***.63
유력후보군은 가만히 있는데. 나원참
댓글은 좀 허접하네요. 빅매치는 아무에게나 쓰지않죠

바른소리 2012-01-14 01:28:10 | 211.***.***.24
나이도 모르고 강문원은 54이고요 장동훈은 47이거든요 기자라면 이정도쯤은 확인하셔야죠


제주사랑 2012-01-13 16:29:57 | 27.***.***.162
제주의 어른 현경대... 꼭 제기하셔서 제주를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꼭 6선의원 .....국회의장 ....기대합니다...

지나가다 2012-01-13 17:39:38 | 112.***.***.178
갑지역에 송창권 강창일과 한판승부. 볼만 하겠네.
다윗과 골리앗이 싸움판 이기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