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당 "베일에 쌓인 7대경관? 왜 못밝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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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당 "베일에 쌓인 7대경관? 왜 못밝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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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소요된 전화요금이 얼마인지 '비밀리'에 부쳐진 가운데, 30일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송창권, 이하 제주창조당은 "떳떳한 일을 왜 밝히지 못하느냐"고 꼬집으며 관련내용의 공개를 촉구했다.

제주창조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근민 제주지사는 지난 28일 속개된 제주도의회 제 288회 제2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국민참여당 박주희 의원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과 관련해 제기한 의혹을 해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제주창조당은 "특히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공무원 전화투표로 현재 KT에 지불하지 못한 전화요금이 200억원이라는 의혹에 대해 'KT의 영업비밀'이라면서 답변하지 않았고, 더욱이 공무원 전화요금을 포함한 사업비 총액에 대한 질문은 아예 묵살해버렸다"고 힐난했다.

이어 "우 지사가 강변한대로 이번 7대자연경관 선정과정에서 문제될 게 전혀 없었고 '역사에 남을 불멸의 업적'이라고 한다면 무엇이 두려워 이와 관련한 여러 의혹에 대해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제주창조당은 "도민은 알 권리가 있는데, 공무원들의 전화투표 회수를 공개하라는 것도 영업비밀이냐"고 힐난했다.

또 "이번 제주-세계7대경관 선정은 머지않은 장래에 역사가 그 실체를 드러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줄 것"이라며 "우 지사 본인이 '업적'이라고 스스로 평가하는 오만은 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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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2011-11-30 23:02:46 | 112.***.***.178
오랜만에 다른 목소리가 들리네요.
우도정이 떳떳하게 밝히면 될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