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 뜨거운 알몸사진...어디서 발견한건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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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의원, 성(性)문화에 노출된 청소년...'심각' 지적

제주지역 청소년들이 성(性) 문화에 너무 쉽게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일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충홍) 이선화 의원(한나라당)은 21일 제주시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 곳곳에 성적인 내용이 담긴 광고지가 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단지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아느냐"고 캐물었고 한재신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본적은 있는데 입에 담기가 어렵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 의원은 여성의 알몸 등이 프린트된 성매매 전단지를 보이며 "이러한 전단지들이 버젓이 거리에 널려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단지에 담긴 문구를 보라"며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밤을 원하면 전화하세요' 등의 문구들이 적혀있는데 이런 것들에 청소년들이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이선화 의원. <헤드라인제주>

이 의원은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전단지를 뿌리는 일을 청소년들이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을 냈다.

그는 지난 3월께 발생했던 성매매 전단지를 배포한 혐의로 붙잡힌 청소년들의 사례를 거론하며 "상황이 이런데 행정에서는 무얼 하고 있느냐"고 몰아세웠다.

청소년보호법과 관련된 법안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지난 8월 국회에서 불법 전단지를 신고하면 포상금으로 15만원을 지급하는 법안이 통과된 것을 알고는 있느냐"면서 "이러한 것도 행정이 파악하지 못해 청소년 유해 환경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재신 국장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불법 광고물 차원과 청소년보호 차원에서 함께 접근해야 한다"며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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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이 뭔가 2011-11-22 23:37:49 | 61.***.***.103
나으리 지적하신 내용 행정시 가서 이행한다면 이런 스티커 단속하다보면 하루가 다 가겠구먼. 좀 정책적인 질문을 하시죠
시청공무원들 모두 거리로 나서게 해 이런거 단속하는데 행정력 투입하는게 그럼 대안입니까? FTA로 난리법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