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가 울랄라세션의 우승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지만,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슈스케3'가 톱11이 모두 출연하는 토크콘서트를 120분 생방송으로 마련한 것. 경연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는 무대인지, 점점 더 팽팽해지는 긴장감인지 선택은 시청자의 몫이다.
또 이 때문에 MBC '위대한 탄생2'가 어떤 영향을 받을 지도 관심이다.
▶Mnet '슈퍼스타K3(오후 11시)'
아직 남아있는 결승전의 감동을 한 주 더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결승전 직후 갑작스런 휴식선언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던 버스커버스커가 출연해 반가움은 더할 듯.
극적으로 본선에 합류했지만 지나치게 긴장하며 아쉽게 탈락해 자신들의 매력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던 헤이즈와 민훈기 등이 특별공연을 펼치는 등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톱11의 '즐기는 무대'의 진수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합숙기간 에피소드 및 방송서는 전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자리도 마련된다.
▶MBC '위대한 탄생2(오후 9시55분)'
듀엣미션으로 멘토스쿨 입성 마지막 단계인 파이널라운드를 치른다. 특히 그간 활약을 펼쳤던 인물들이 의외의 조합을 이뤄 눈길을 끈다. 먼저 파이널라운드에 오기까지 한 번의 혹평 없이 승승장구한 에릭남과 탄탄대로를 걷다 위대한 캠프에 입성하자마자 떨어져 멘토 부활제로 구사일생한 배수정이 듀엣을 꾸려 주목 받았다.
실제 연인 느낌이 나는 듀엣미션팀도 있었다. 달콤한 목소리의 샘 카터와 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인 정서경의 조화가 어떤 화음을 만들어낼지 관심을 높였다. 남남 커플도 결성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존 메이어를 꿈꾸며 '홍 메이어'를 외쳤던 홍동균과 보컬 및 비트박스 실력을 두루 갖춘 저스틴 김은 파이널 라운드 미션에서 부를 노래를 직접 편곡하며 음악성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21명의 멘토스쿨 입학자 중 단 6명만이 멘토들의 선택을 받는 과정도 공개된다. 멘토들의 선택 또한 매우 신중하게 이뤄지는 과정은 멘토스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김치윤 기자 cyk78@citydaily.co.kr / 저작권자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실력자가 많은데도 시청자의귀와눈이 위탄멘토의 귀와눈이 이리도 이리도이질감이 심할줄은 몰랐다.그다지 1탄에서느꼈던감동과감흥을2 탄에서 버려야할듯.슈스케를 따라가기엔 큰 한계를 주는것같다. 멘토제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