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 "해군기지 국가적 차원에서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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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지사 "해군기지 국가적 차원에서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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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관련 즉석 토론..."공사진행 너무 많이왔다" 우세

우근민 제주지사가 5일 제주 해군기지 문제는 국가적 차원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주재한 정례직원조회에서 "국가가 없으면 제주도도 존재할 수 없다"며 제주 해군기지가 '안보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5일 오전 정례직원조회를 주재하고 있는 우근민 제주지사. <헤드라인제주>

이 자리에서 그는 "우리가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사람은 제주도민"이라며 "제주도민이 영원히 제주를 지켜나가야 될 사람들이고 지킬 사람이고, 함께 해야 될 사람"이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국가가 없으면 제주도도 존재할 수 없다"며 "(해군기지 사업은) 국가사업 중에서도 공장을 짓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안보사업이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우 지사는 "그렇기 때문에 국가도 우리가 생각하는 제주도민 같이 생각해야하고, 우리 제주도민도 국가가 있지 않는 한 제주도는 존재할 수 없다는 하는 생각을 같이 하고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우근민 제주지사. <헤드라인제주>

이에 앞서 우 지사는 참가한 직원들로부터 해군기지에 대한 생각을 듣는 토론회를 가졌다.

고향이 강정이라고 밝힌 공무원 A씨는 "고향에서는 이미 '매향노'로 찍혔다"면서 "공무원 입장에서 본다면 공사를 뒤로 돌릴수는 없겠지만 공동체가 파괴되지 않도록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무원 B씨는 "공권력을 투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국가정책을 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주민들의 입장을 더 고려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다른 주장으로 C씨는 "강정마을 뿐만이 아니라 제주도 전체가 아름답다"며 "끌려다니면 안되기에 공권력 투입은 잘한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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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 2011-09-06 12:00:42 | 14.***.***.110
영혼없는 인간들아.왜 안보,국책사업인데도.
정부나 해군이 거짖말만 하고 있나. 떳떳하게
사실과 진실을 국민들께 보고 해야 한다.
해경과 해군이 업무중복에 따를 이해도 안된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고 경찰이 강경진압 한다고
진실을 숨길수 없다.
바라건데 이제야도 안보.국책사업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
권력으로 안보가 보장 되지 않는다.
강정주민이 무슨죄가 있다고 처벌하냐.도지사는 대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