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씨엔블루가 일본 입국을 거부당하자 한국 아이돌그룹의 일본 입국 거부 문제가 다시 한번 불거졌다.
지난 8월31일 씨엔블루는 일본 홍보차 입국을 시도했으나 일본 하네다 공항 측은 흥행(공연)비자가 없다는 이유로 일본 입국을 거부하고 나섰다. '흥행비자'는 연예인이 영리활동을 위해 타국을 방문할 때 필요한 비자이다.
입국 거부와 관련해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뮤직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일본 에이전시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모두 제출했음에도 공항 측에서 입국을 거부한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오후 다시 서울로 돌아온 씨엔블루는 "비자 문제를 해결한 후 다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에 앞서 지난달 16일 그룹 비스트 역시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비자 문제로 입국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8시간 동안 공항에서 대기하다 결국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바 있다. <시티신문>
<장우진 기자 jr0911@clubcity.kr/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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