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춤추게 하는 '칭찬', 일탈청소년도 바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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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춤추게 하는 '칭찬', 일탈청소년도 바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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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강경찬 의원 발의 '청소년 칭찬 조례' 수정 가결

학교나 사회에서 일탈한 청소년을 '칭찬'으로 바로 잡는다는 내용의 조례안이 '재수' 끝에 통과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충홍)는 8일 제283회 정례회에서 강경찬 교육의원이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 칭찬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청소년의 칭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자긍심을 높이고, 학교나 사회에서 일탈한 청소년이 모범 청소년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는 '칭찬 받을 청소년'으로 가정이나 학교, 사회에서 모범이 된 청소년, 그리고 학업중단 및 학업 부적응 등으로 학교 또는 사회적 규범에서 일탈했던 청소년으로 정했다.

조례에 따르면, 제주도지사는 추천을 받은 청소년에게 표창이나 표창패를 시상할 수 있고, 칭찬 청소년들은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각종 청소년 행사에 우선 참석할 수 있다.

또 청소년육성기금 지원과 인재육성장학생 대상자를 선정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강경찬 교육의원. <헤드라인제주>
이 조례는 지난달 제282회 임시회에서 상정된 바 있으나, 당시 좀더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며 심사 보류됐다.

이번 정례회에 다시 상정됐는데, 이를 심사한 복지안전위원회는 칭찬 청소년의 범위를 넓히고, 일부 문구를 수정하는 것으로 해 통과시켰다.

이와 관련해 강경찬 의원은 "수정을 거쳤지만, 일탈 청소년들이 다시 사회로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학업중단 청소년이나 학업 부적응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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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 2011-12-24 13:40:16 | 121.***.***.99
Just what the dcotor ordered, thankity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