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29일 이사회서 선출에정...'측근등용' 논란일 듯
속보=지난달 초 돌연 사퇴 의사를 밝힌 김형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대표이사의 후임에 남제주군수를 지낸 강기권씨(65)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따르면, 컨벤션센터는 2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신임 이사 1명이 강기권 전 남제주군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근민 제주지사 재임시절 남제주군수를 지낸 측근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유관기관장에 이어 컨벤션센터까지 정치적 인물이 입성할 경우 '측근등용'이란 논란이 일 전망이다.
컨벤션센터 대표이사는 별도 공모를 거치치 않기 때문에 대주주인 제주자치도에서 내정한 인사가 발탁될 가능성이 높다.
신임 대표이사는 김형수 전 대표의 잔여 임기인 내년 3월까지 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강 전 군수는 제36대와 37대 민선 남제주군수를 지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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