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내는 제주 오등봉 아파트 건설...1400세대 규모, 교통난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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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제주 오등봉 아파트 건설...1400세대 규모, 교통난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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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의원 "차선 하나 늘려서 감당 가능한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조감도.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조감도.

제주시 오등봉 도시공원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민간특례 아파트 건설사업과 관련해, 1400여 세대가 입주할 경우 교통난이 우려되는 만큼 사전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

12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정민구)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의원(오라동)은 "오등봉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사전에 교통량을 예측해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사업 지역은 가뜩이나 차량이 많이 통행하는 도로"라며 "1400세대 이상 입주하게 되면 기존 도로에 더해 한 차선 늘린다고 감당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오등봉공원은 올해 10월 준공을 해서 공원시설을 제주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라며 "우선 (도로 등)정비가 이뤄지고 난 뒤 기부채납을 해서 공원 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면 교통량 등 예상치가 나오지 않는가"라며 "이런 부분에 대해 사전히 꼼꼼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은 전체 공원면적 76만 4863㎡ 중 70% 이상은 공원 시설을 조성해 제주시에 기부채납하고, 12.4%인 9만 5426㎡ 면적을 비공원지역으로 지정해 총 1401세대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지하 3층, 지상 14층 규모)를 건설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오는 2027년 10월 공원시설 등이 준공될 예정이며, 아파트의 경우 2027년 11월 준공해 2028년 1월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시는 아파트 준공 이전 제주시 도심과 사업부지를 오가는 도로인 오남로의 차선을 기존 편도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기존에도 교통량이 많은 도로로, 1400여 세대가 입주하면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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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26-02-13 23:14:23 | 106.***.***.158
업체와 지자체장만 배불리는 공사


도민1 2026-02-13 05:41:57 | 27.***.***.8
저기 공공지원 한덴 허는것들. 음악당 같은것들. 돈 지원 잘 안된다는 소문 이수다 취재헙써. 분양이 안되가니. 원지사때 해니난 분양 안되면. 손해 보전 해주는 조항 같은거 이실껀가? 잘보민 취재헐꺼 하쿠다

ㅇㅇ 2026-02-13 00:06:29 | 125.***.***.250
기자님.. 기부체납이 아니라 기부채납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