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10시까지 활주로 운영 중단..."제설 후 재개 시점 결정"
제주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
8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총 81편이 결항됐다.
또, 제주로 오려던 3편이 김포, 인천, 김해 등으로 회항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공항은 오전 10시까지 활주로 운영을 중단하고 제설 작업에 나서고 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현재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황을 지켜보며 활주로 운영 재개 시점을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특보와 저시정특보, 강풍특보, 대설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현재 제주에는 초속 18~21m의 태풍급 강풍이 불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