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차기 도정에 넘기고 도지사 사과하라"
상태바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차기 도정에 넘기고 도지사 사과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주권도민행복실천본부, 제주도 기초단체준비단 폐지 요구
28일 열린 국민주권도민행복실천본부의 제주특별자치도 기초단체설치준비단 폐지 요구기자회견. ⓒ헤드라인제주
28일 열린 국민주권도민행복실천본부의 제주특별자치도 기초단체설치준비단 폐지 요구기자회견. ⓒ헤드라인제주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당원 등으로 구성된 국민주권도민행복실천본부가 28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차기 도정으로 넘기고, 논의가 사실상 무산된 것에 대해 사과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주권도민행복실천본부는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다음 도정으로 넘기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대응과 민생 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1호 공약이었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결국 무산됐다"며 "그러나 2개월이 지나도록 오영훈 도정은 이에 대한 책임있는 사과, 정치적 논의와 소통, 명확한 로드맵 제시 등 가장 기본적인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영훈 지사는 공약 실패에 대해 도민에게 사과하고, 제주형 행정체제 방안에 대한 논의를 다음 도정으로 넘겨야 한다"며 " 새정부국정과제 및 민생회복 추진단을 신설하고,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응과 민생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민주당 내에 제주형 행정체제 원탁회의 구성해, 민주당이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며 "제주도정, 국회, 도의회를 모두 책임지고 있는 민주당 내에서 부터 소통과 토론을 통해, 문제의 해법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집권 정당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현 제도 내에서 실행할 수 있는 풀뿌리 자치와 분권 제도들을 먼저 실천해야 한다"며 "제주특별법에 명시된 행정시장 런닝메이트제를 실시하고, 4년 임기를 보장하고, 재정과 인사에 대한 자율권을 보장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양당 2025-10-29 03:04:40 | 112.***.***.222
양당 당대표부터 고따구들인데 풀뿌리를 들먹인다고라

제주사랑 2025-10-29 02:36:19 | 118.***.***.68
제주도는 왜이래 행정시를 자치시로 만드는게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것이야 제주도는 의회독재를 해서 독재도시라고 한쪽만 지들 ㅈㄷㄹ 하는게 무슨 민주주의야 전체주의고 의회 독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