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기록 세계유산 등재, '진실의 여정'이 세계의 역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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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기록 세계유산 등재, '진실의 여정'이 세계의 역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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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도의회-교육청, 유네스코 등재 공동 기자회견
"제주인의 정신, 인류의 기억으로...체계적 보존.활용할 것"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4.3의 진실 규명을 시작으로 화해와 상생의 과정이 담긴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이 한 마음으로 환영의 뜻을 밝히며, 4.3기록물의 보다 체계적인 보존과 4.3교육 강화에 뜻을 모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은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담화문을 통해 4.3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 지사는 "오늘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제주4.3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1949년 제주4.3 당시부터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된 2003년까지 생산된 제주4.3 기록물 총 1만 4673건이 세계의 유산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1948년 제주4.3이 발발한 지 77주년, 2018년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민간 기록물 수집에 착수한 지 7년 만의 쾌거"라며 "오늘은 제10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이자, 제주4.3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여정이 담긴 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최종 등재된 의미 있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주에서 시작된 진실의 여정이 세계의 유산으로 다시 쓰인 날이며, 침묵을 강요받았던 목소리가 모두 지켜야 할 인류의 기억으로 거듭난 역사적인 날"이라며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여서 그 의미가 더욱 뜨겁게 와 닿는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오늘의 영광은 오랜 세월 4.3의 진실을 밝히고자 애써온 도민과 유족, 행정과 학계, 시민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공동의 결실"이라며 "제주인의 정신이 인류의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문장으로, 삶으로 4.3을 세계에 알린 현기영 등재추진공동위원장님과 등재추진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봉 의장도 "제주도의회는 이번 등재를 계기로 4.3 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며 "제주의 역사가 온전히 보존되고, 그 가치가 세계인들과 미래 세대에게 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협력하고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도교육청 또한 이번 등재를 계기로 국내외 교류를 통하여 4.3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며 "학교 현장에서도 4.3 교육을 강화하여 화해와 상생의 제주 4.3 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 지사는 "이제 제주4.3은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깨운 세계의 역사가 됐다"며 "이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계기로 제주 4.3이 세계인 모두의 기억 속에 평화의 이름으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한편,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11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이사회에서 제주4.3기록물 '진실을 밝히다 : 제주 4.3아카이브(Revealing Truth : Jeju 4.3 Archives)'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최종 승인했다.

제주4.3기록물은 진실 규명과 화해의 과정을 담은 1만 4673건의 역사적 기록을 담고 있다. 군법회의 수형인 명부와 옥중 엽서(27건), 희생자와 유족들의 생생한 증언(1만 4601건), 시민사회의 진상규명 운동 기록(42건),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3건) 등이 포함됐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제주4.3기록물의 역사적 가치와 진정성, 보편적 중요성을 인정했다.

국제자문위원회에서는 제주4.3기록물에 대해 "국가폭력에 맞서 진실을 밝히고, 사회적 화해를 이뤄내며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조명한다"며 "화해와 상생을 향한 지역사회의 민주주의 실천이 이룬 성과"라고 높이 평가했다. <헤드라인제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4.3피해신고서. ⓒ헤드라인제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4.3피해신고서. ⓒ헤드라인제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4.3당시 수형인이 보낸 엽서. ⓒ헤드라인제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4.3당시 수형인이 보낸 엽서. ⓒ헤드라인제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4.3특별법 공포 문서와 당시 서명에 사용된 만연필. ⓒ헤드라인제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4.3특별법 공포 문서와 당시 서명에 사용된 만연필. ⓒ헤드라인제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4.3진상조사 보고서. ⓒ헤드라인제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4.3진상조사 보고서.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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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제주공항..이다 2025-04-11 10:40:41 | 118.***.***.117
43기록물 세계유산등재.축하합니다
다음도전은 "제주공항"이다
♥ 국토부에서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ADPi)에 ‘제주공항 인프라 ’ 용역결과..
ㅡ제주관광객 100% 수용 가능한 결론
ㅡ국토부는 이를 무시하고, 감추고,
제2공항 건설을 짓겠다고 고집중이다
☆이재명 2공항 철회후.해저터널 공약.

<제주공항 보강>
ㅡ대형항공기 이착륙 우선권 부여
ㅡ제주공항 민항공역확장<군공역 축소>
ㅡ이륙전용 활주로 : 600m확장
ㅡ입도세 10,000원 징수 및 관광객 총량제
ㅡ주차장 3,000대
♥ 정석비행장 필요시 수시사용.

"이재명 정부"엔 제주공항을
ㅡ안전사고 난적이 없는 제주공항을
인정하여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신청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