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 도청 일대에 시민 휴식.문화공간 '도민의 숲' 조성된다 
상태바
신제주 도청 일대에 시민 휴식.문화공간 '도민의 숲' 조성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청 녹지공간-삼다공원 연계해 추진

제주시 신제주 제주도청 일대에 시민휴식 공간이자 문화.커뮤니티 공간인 '도민의 숲'이 조성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청 일원에 탄소중립 실천과 도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도민의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다공원과 도청 녹지공간을 하나로 확장해 도심 속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한편, 지역주민들과 민원인들이 쉬며 즐길 수 있는 녹지와 문화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

도민의 숲 조감도.

제주도는 현재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공공건축가 컨설팅 내용 등을 반영해 공원조성 규모와 조감도 등 최종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다. 2025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본격적인 조성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도민의 숲이 조성되면 도청 녹지공간과 삼다공원 사이 도로가 하나의 공원으로 통합된다. 그동안 이용률이 저조했던 이 공간을 플리마켓과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장이자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공원 주변에는 사계별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초화류를 식재하고, 안전한 보행자 전용도로와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2023년 산림청의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공모(국비 5억원, 도비 5억원)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도청 본관 실내벽면과 옥상에 녹색정원을 조성해 탄소중립 실천과 공간혁신을 동시에 추진했다. 조성된 녹색정원은 직원들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도민의 숲을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조성해 일상 속 정원으로서 최대한의 효과를 연출하겠다”며 “도청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문화․여가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쓰레기통하나없는 2024-11-28 19:08:56 | 221.***.***.175
그런거 필요없고 도로위로 다니는 트램이나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