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여행업계와 네트워크 강화... 팸투어 추진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대적인 세일즈 활동을 벌였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일부터 대만 난강전람관에서 개최한 타이베이국제여전(ITF)에 참가해 제주 관광 홍보와 여행업계 세일즈를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타이베이국제여전은 지난해 104여 개국이 참가했던 대만 최대 관광박람회다. 제주도와 공사는 제주도관광협회 및 관광업계 3곳,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대학교육혁신본부의 JOY(Jeju One University) 공유대학 소속 관계자, 도내 대학생들과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제주도와 공사는 대만에서 제주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주요 여행업계와 만나 협력 기반도 더욱 강화했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주요 지역에 12개 사무소를 둔 OTA(Online Travel Agency) 플랫폼 ‘KKday(케이케이데이)’와는 내년 대만과 홍콩지역 마케팅 추진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제주에서 대만ㆍ홍콩인의 렌터카 이용과 원데이 투어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관련 플랫폼 상품판매가 활성화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 대만 유명 유튜버 ‘차이아까’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콜라투어(可樂旅遊)'와는 대만 주요 기업의 인센티브 여행수요 유치 방안을 비롯해 아웃도어 상품 및 해녀ㆍ동백마을ㆍ웰니스 등 제주에서만 체험 가능한 특별 기획 상품개발을 논의했다.
제주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콜라, 연상국제, 동남 등 13개 대만 현지 유력 여행업계들과도 제주 신규상품 개발을 논의했다. 올해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이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선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제주도와 공사는 이번 현지 홍보와 세일즈 활동의 후속으로, 오는 16일부터 대만 주요 여행사를 제주로 초청해 4박 5일간 팸투어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주-타이베이 노선의 동계시즌 탑승률을 높이고, 제주 로컬 체험 중심의 프리미엄 신규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제주를 찾은 대만인 관광객은 지난 9월말 기준 12만4876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5% 급증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대만은 제주 방문 외국인 관광시장의 주요 국가로 올라섰다”며 “제주 고유문화를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 출시와 더불어 대만 여행객들의 장기 체류를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함께 참여한 제주도관광협회는 현지 여행업계 및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국제관광마라톤과 제주시티투어버스를 홍보하고, 동반 참여한 도내 관광업계 3곳의 비즈니스 홍보 활동 등을 지원했다.<헤드라인제주>

여행가서 보면 중국은 9월달쯤부터 내의 입고 다니고 내의만 입고 버스 타고 돌아다니고 하지만 대만 사람들은 매너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