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차량 고립사고와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제주에서 발생한 차량 등 고립사고는 2건이다.
이날 오전 3시 28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5.16도로에서 많은 눈으로 차량에 고립돼 소방대원들이 차량 탑승자를 구조했다.
앞서 오전 0시 46분께에는 제주시 오라2동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작업이 이뤄지기도 했다.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오전 9시 35분께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제스코마트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이날 오전 제주시 봉개동 명림로에서는 트럭과 승용차 2대가 충돌하기도 했다.
한편, 제주도는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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