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앞에서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여온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 김경배씨가 단식 19일만인 28일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녹색당과 정의당 세종시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탈진해 세종시내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제2공항 사업에 반대하며 각각 42일과 38일에 걸쳐 제주도청 앞에서 단식을 진행했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하며 환경부 앞에서 단식농성을 전개했다.
이번 단식에서 김씨는 최근 심한 탈진 현상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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