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 공항 확충이냐, 제2공항이냐를 두고 말들이 많다. 정부에서는 현 제주공항은 활주로 용량을 초과했고, 돌풍과 저시정으로 숙련된 조종사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무리하게 확장하는 것은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도심과 해안에 인접해 있어 확장에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것은 ‘안전’이란 프레임에 억지로 끼워 맞춘 것이 아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예방하고, 점검하고, 사전에 조치해야 하는 것이 ‘안전’이다. 조금의 방심이 큰 피해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최근 코로나사태를 겪으면서 ‘안전’은 우리 삶의 가장 큰 기준이 되었다. 불안이 해결되지 않으면 가지도 않고, 사지도 않고, 시작도 안한다. 오히려 셀프체크인 기계마저 터치리스로 바꿔야 하고, 좌석도 서로 띄어 앉아야 마음이 놓이는 세상이다.
안전에 대한 대비가 얼마냐 중요한지 온 나라가 지금 경험하고 있다. 코로나 대유행이 가시기도 전에 50일 넘는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다. 피해규모도 역대급으로 남았다. 우리나라에 안전기준이 없어서가 아니다. 그 기준을 뛰어넘는 이변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는 더 안전하게 대비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해야 된다. 기존의 생각과 기준을 뛰어넘는 안전 울타리를 더 견고히 쌓아야 한다. 조금의 우려가 있는 것은 발생 초지를 차단해야 예상치 못한 피해로부터 우리를 지켜낼 수 있다.
전문가들이 ‘안전’하지 않다고 결론내린 현 공항 확장은 더 이상 논의 대상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더 소중한 건 없기 때문이다. <이동화 / 제주시 용담2동주민자치위원장>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은 그 이전 여행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미국승객 총계의 95% 이상을 급락시켰습니다.
항공 컨설턴트인 Avitas의 수석부사장 Adam Pilarski는 “항공기내 비즈니스클래스는 결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항공산업은 영구적으로 손상되었고 우리가 지금 잃어버린 것들은 영구히 사라졌다. 불행하지만 그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론 제주공항 확장도 불필요할듯 합니다. 항공시장 자체가 축소됩니다.
제주공항을 첨단 공항으로 리모델링하는게 최우선 투자급무입니다.
도민들 편의를 위해 우선 도민쿼터제를 실시해야 합니다.
국토부가 대중교통이라고 강조했으니 실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