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김포 확진자 A씨 제주도 이동동선 파악 주력
10일 낮 제주도 도착, 2박3일 일정 여행 확인
10일 낮 제주도 도착, 2박3일 일정 여행 확인
[1보] 경기도 김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30대 남성 A씨가 최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한 것으로 확인돼, 제주도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전 9시쯤 경기도 김포시보건소로부터 제주여행을 다녀왔던 A씨가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포시보건소에 따르면 A씨는 14일 오전 11시30분쯤 김포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15일 오전 10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최근 동선을 확인한 결과, A씨는 지난 10일 김포공항에서 낮 12시 25분 출발한 항공기에 탑승해 제주도에 왔고, 12일 오후 2시 30분 항공편으로 제주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4일 오전 11시 30분쯤 김포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15일 오전 10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역학조사팀과 보건소 인력을 총동원해 A씨가 제주도에 머물 때 방문했던 곳 등 이동동선 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정확한 동선이 파악되는 대로 방역조치 및 관련 정보를 추가 공개할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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