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평화네트워크는 20일 성명을 내고 "해군이 림팩(RIMPAC)이라 불리는 미군 주도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Rim of the Pacific Exercise)에 참가하기 우해 18일 제주해군기지에서 림팩 전대가 하와이로 출발했다"면서 "문재인 정부와 해군은 림팩 참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또 "올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우려로 이스라엘과 칠레가 림팩 참가를 취소하는 등 미국이 초대한 25개국 중 10여개 국가만이 림팩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제, "코로나 19 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 시기에 다국적 합동군사훈련이 웬 말인가"라며 정부를 규탄했다.
이어 "코로나 19 바이러스 악화 시 8월 중 한미군사훈련 취소까지 고려되는 마당에 10여 개국 이상의 합동군사훈련 참가는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군사력을 증강하고 미국의 인도 태평양 패권 구상에 동원되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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