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구로 콜센터 직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 동작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제주를 방문한 코로나19 확진자 A씨(41.여)는 제주 방문 직전인 3일부터 6일까지 계속 구로에 소재한 콜센터에 출근해 근무했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A씨는 그는 증상 발현 하루 전인 지난 3일 출근해 근무했고, 4일 하루 쉬며 개인적인 업무를 본 뒤 5일과 제주방문 하루 전인 6일 콜센터에 출근한 것을 끝으로 퇴사했다.
일요일이던 8일에는 집에 머물렀고, 이튿날인 9일 오전 동작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로 콜센터는 지난 7일 직원 중 첫번째 확진자를 시작으로 오늘(11일) 오전 0시 기준 9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
이 콜센터는 전체 건물 11층 가운데 7층부터 9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900명 가까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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