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지역경제 피해 심각...고용불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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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지역경제 피해 심각...고용불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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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장기화로 전 업종 피해...무급휴직, 휴업 속출할 듯
제주상의 "피해기업 세제감면, 고용유지지원금 특단대책 필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관광업이 초토화된 것을 비롯해 전 업종에서 피해정도가 매우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휴업업체 속출함과 동시에 무급휴직 및 감원 등으로 인한 고용불안이 확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경제단체에서는 업체 도산과 고용불안을 막기 위한 특단의 지원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제주상공회의소는 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 지원을 요청하는 경제분야 건의서를 대한상공회의소 및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주상의는 건의서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서비스업종, 특히 관광업계의 피해가 막대한 상황"이라며 "도내 주요 호텔, 관광지, 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피해 현황을 파악한 결과, 코로나 사태이후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또 "2월 기준 도내 호텔업계 예약률은 20%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라며 "일부 사업장은 임시휴업 중이거나 휴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어 "음식점들의 경우 단체예약은 취소되고 예약문의 마저 없는 상태인 곳이 대다수로 코로나19 사태 이전 대비 매출이 최대 80%까지 급감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관광업계 뿐만 아니라 자영업 및 농수축, 유통업 등 전 업종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IMF 때와 같은 휴업이나 무급휴직 등도 크게 속출할 것으로 우려됐다.

제주상의는 영세업체의 경우 고용지원금 확대에도 심각한 경영타격으로 무급휴직을 결정하는 업체가 속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호소했다.

우선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관광, 서비스산업 피해가 그 어느 지역보다 심각해지는 등 기업 안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제주상의는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피해기업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신고 납부기한 연장, 징수,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기업현장에서는 해당 지원정책이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지원대책에 추가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 감면율 상향 등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정책을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도내 회원제 골프장에 대해 개별소비세 100% 감면(현 75% 감면) 적용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 종료 시 까지 지역 내 관광호텔‧서비스업 등 업종에 외국인 관광객 부가가치세 영세율을 적용할 것을 건의했다.
 
피해기업 대상 재산세 감면 등 세정지원 확대와 함께 올해 10월부터 부과예정인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유예도 촉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액.생산량 감소 등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에 대해서도 특별지원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제주상의는 "코로나로 인해 휴업이나 휴직시 경영악화가 심각한 상태로 현재 상향된 기준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상향조정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 중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체, 전체 근로시간의 20% 이상을 초과해 휴업을 실시하거나 1개월 이상 휴직을 실시하는 경우 등에 대한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이와함께 코로나19 관련 통상애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해외바이어 미팅 지연에 따른 전문가 현지 지원, 수출신고 시 서류심사.검사제출 면제를 통한 수출통관 지연 최소화, 코로나19 비위험 국가에서 현지수출 상담 및 바이어 미팅 지원 등을 요청했다.

한편, 제주상의가 최근 지역내 1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피해상황을 조사한 결과, 74.8%가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상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서비스업에서 92.9%, 농수축산업에서 90.0%, 유통·운수업에서 90.0%, 제조업에서 79.0%, 건설업에서 50.0%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상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기에 파악하고 경제적 피해 분석 및 극복방안 마련을 위해 연말까지 '코로나19 대책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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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20-03-05 22:33:46 | 119.***.***.3
제주돈 이번기회에, 혹독한경제침체를 한번 경험해봐야,

내.외국인관광객들의방문이 얼마나제주경제부양에, 중차대한요인인지 조금이나마 피부로느끼겠지...

코로나보다다 심각히게 제주도의아름다운이미질 깍아버리는, 바가지요금, 직원들의 짜증,신경질나게하는

불친절등등이개선되는계기가되길...

거듭나는 제주도로 탈바꿈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