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탄 원희룡 지사 "무장애 관광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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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원희룡 지사 "무장애 관광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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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제주올레 8코스를 방문한 원희룡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2일 관광약자들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무장애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올레 8코스와 서귀포 치유의 숲을 잇따라 방문해, 장애인·노인·임산부·영유아 동반 관광객 등 관광약자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체험했다.

이날 관광약자 관광지 현장점검에는 송창헌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사무국장, 관광약자 여행 서비스 제공업체(사회적 기업) 대표 등이 함께했다.

송창헌 사무국장은 원희룡 지사에게 "올레 6코스와 8코스 등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올레코스가 늘어나고 있지만, 휠체어를 대여해주는 관광지가 아직은 적다"고 토로했다.

이에 원 지사는 "현재 제주 주요 관광지에는 휠체어 대여사업이 진행중"이라며, "다른 관광지로도 점차적으로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원 지사는 대평포구로 이어진 올레 8코스를 휠체어로 이동하며 장애인 화장실과 편의시설 등을 현장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관광약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선을 주문했다.

정지혜 (사)제주올레 팀장은 "제주올레 8코스에는 관광약자들을 위한 화장실 및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지만, 아직도 많은 올레 코스에 관광약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한 상태"라며 "관광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세면대 등 편의시설을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

또 "장애인 화장실을 안내하는 표지판과 화장실내 비상벨이 없어 문제가 있다"고도 전했다.

원 지사는 "장애인 이용·편의시설 등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행정과 사회인식이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면서 "단계적으로 목표를 세워 장애인시설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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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귀포 치유의숲을 찾은 원희룡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이어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한 원 지사는 '스스로 해결단' 무장애여행 분야 지역주민들과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노고록 숲길을 함께 이동하면서 현장 토크를 진행했다.

스스로 해결단은 지역주민, 지자체, ICT활동가 등이 참여해 협업을 통해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개선·해결해 나가는 실행조직이다.

양은영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원 지사는 휠체어 장애인과 동반자가 함께 야외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체험하면서, "치유의 숲이 장애인뿐만 아니라 동반자도 함께할 수 있게 조성돼 더 의미가 있어 보인다"며 유니버설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 지사는 치유의 숲에서 이어진 오찬간담회에서 치유의 숲 운영 및 관광약자를 위한 접근성 확대를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정의 추가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제주도는 관광약자가 이용하기 편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 화장실 확충 △경사로 개선 등 시설개선 및 장비지원(휠체어, 유모차 등) △전세버스 및 렌터카 업체에 리프트차량 구입비 90% 지원 △관광약자 접근성 안내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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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2019-07-13 09:49:30 | 112.***.***.252
뭐 나쁘지 않은 체험이고 설사 쑈라고 해도
장애인에 대한 불편해소에 관심을 갖는게 좋아보인다 다만 아쉽다면
기본부터 좀 챙겼으면한다
불친절 비싼물가
완전차차 위에 슈퍼자차라는 황당한
렌트카회사들의 횡포
그리고 이를 확인키위해 도청민원실에 전화해서 들은 황당한 답변

부디 제주도 변하길 진심 바래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