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 사파리월드 '제동'...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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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 사파리월드 '제동'...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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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관리보전방안 용역 결과 나오면 '재심의' 결정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에서 추진중인 사파리월드 사업이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제주도청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제13차 심의를 열고, 제주 사파리월드 관광.휴양 개발진흥지구 지정(안)에 대해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오후 7시까지 5시간 가까이 이뤄진 이번 회의에서 심의위는 사파리 사업이 조천읍 선흘리 곶자왈 일대와 인접해 있음에 따라 제주자치도가 발주한 곶자왈 경계 설정 및 보호지역 지정 등의 관리보전방안 마련 용역 결과가 나온 뒤 다시 심의키로 결정했다.

또 구체적인 용수공급계획 및 중수활용계획을 재산정하고 체계화 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제주사파리월드 사업은 구좌읍 동복리 산 1번지와 산 56번지 99만1072㎡ 부지에 141종 1172두의 동물을 사육하는 시설과 숙박시설 등을 조성해 운영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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