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성곤 후보가 제2공항에 찬성한다면서 기본계획서조차 읽어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고 후보는 "2023년 발표된 제2공항 기본계획서 한번 읽어보지 못한것은 제2공항에 전혀 관심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것이야 말로 제2공항을 본인 스스로 정략적으로 이용한다는 직접적인 증거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시한번 위성곤 후보의 제2공항에 대한 무관심과 위선적인 찬성발표 태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지금이라도 서귀포시민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선거유세를 잠시 멈추고 제2공항 기본계획서부터 읽어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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