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8일 새벽 삼영교통 차고지에서 버스 기사를 만나 대화하는 것으로 공식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문 후보는 첫 차 운행을 위해 차고지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기사들을 격려한 후, "우리가 매일 맞는 일상은 어둠의 조각을 걷어내는 누군가의 고단한 수고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어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며 아침인사를 진행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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