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도로 진드르에서 남생이못으로 이어지는 425m 구간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사에서는 도로폭을 8m 너비로 넓히고 노면을 깔끔하게 재포장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통행의 불편과 함께 안전사고 우려가 많았으나 이번에 새롭게 정비되면서 차량운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편의가 한층 도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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