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제주양돈농협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명남),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 임직원이 참여해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금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여행 자제 등을 당부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해외 여행시 발생국 여행 자제와 여행국에서 축산물을 휴대 반입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양돈농가는 외국인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