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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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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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가 7일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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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가 7일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하는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귀포 표면선 가시리 일대에서 약 1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축제는 유채꽃을 테마로 주무대인 조랑말체험공원 및 유채꽃 광장, 녹산로 등에서 유채꽃 화관 만들기, 유채꽃 천연염색, 조랑말 승마체험, 금혼식, 음식경연대회, 청소년 꿈오름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유채꽃 광장 안에 포토존 및 전망대, 조랑말박물관 루프탑 쉼터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내년 2020년 유채꽃축제 음식메뉴 개발을 위한 유채꽃음식경연대회와 먹거리 음식부스에서 판매한 흑돼지 유채 샌드위치, 빙떡크레페 등은 유채꽃축제장만의 특별한 음식으로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별미를 제공했다

축제 주최측 관계자는 "올해 유채꽃축제는 지난번 축제에서 부족하독 지적됐던 방문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다변화해 관람객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고 말했다.

현덕준 제주유채꽃축제조직위원장은 "2020년 제주유채꽃축제에는 더 많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여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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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가 7일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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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가 7일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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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가 7일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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