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런파크 제주, 2018 경마 연도대표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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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런파크 제주, 2018 경마 연도대표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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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23일 렛츠런파크 대강당에서 2018 제주경마 연도대표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도대표는 올해 제주경마 연도대표는 최우수 4세 제주마, 최우수 3세 제주마, 최우수 한라마, 최우수 기수, 페어플레이 기수, 올해의 안전 관리조 등으로 나뤄 선정됐다.

경주마 부분에는 토종 제주마 최강자 선발전인 제주도지사배 클래식 2연패에 빛나는 '군자삼락(제주마, 4세 거세)'이 최우수 4세 제주마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제주마 더비 우승마인 '한라왕후(제주마, 3세 암말)'가 최우수 제주마 3세로 KCTV 대상경주를 우승한 '미인세상(한라마, 4세 암말)'이 최우수 한라마로 각각 시상했다.

최우수 기수에는 올해 81승으로 최다승을 올린 전현준(31)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원유일 기수(32)는 경주 경마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최소 제재 처분을 받아 페어플레이 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김길홍, 변용호, 김태준, 최기호, 고성동, 좌윤철, 신경호, 김성오 조교사 등은 무재해 달성 마방으로 선정됐다.

윤각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은 "경마 관계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마 고객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이번 시상식을 준비했다"며 "2019년에도 렛츠런파크 제주는 공정경마와 스포츠로서의 경마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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