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2019학년도 대입수능 1교시 결시율이 7.64%로 집계됐다.

올해 대입 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는 7450명이 지원한 가운데 1교시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569명으로 결시율은 7.64%로 나타났다. 지난해 8.14% 보다 0.50%p 낮다.

1교시 제주(94)지구 결시자 현황을 보면 남녕고 52명, 제주제일고 19명, 오현고 35명, 대기고 19명, 제주고 71명, 제주중앙여고 12명, 신성여고 50명, 제주여고 12명, 제주사대부고 36명, 제주여상 87명 등 373명이다. 서귀포(95)지구는 서귀포고 51명, 남주고 23명, 서귀포여고 64명, 삼성여고 38명 등 176명이다.<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